파이낸셜 타임즈 및 스태티스타 선정,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 받아

노코드 API 및 통합 연계 자동화(iPaaS) 플랫폼 기업 이데아텍은 글로벌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와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가 공동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500대 고성장 기업 2025’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랭킹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0개 기업을 선정한 공신력 있는 순위다. 조사는 특히 IT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 전체의 27%를 차지하며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은 일본과 함께 총 91개 기업이 포함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데아텍은 노코드 iPaaS 및 FIDO 기반 패스키(Passkey) 보안인증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 시스템 간 API 및 인터페이스 개발, 연계를 간편하게 노코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데아텍 CMO 루시 리는 “이번 랭킹 선정은 당사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데아텍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며, AI 시대 노코드 API 기반의 기업 데이터 및 시스템 통합 연계 및 자동화 그리고 FIDO 기반의 강력한 사이버 보안을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시아-태평양 500대 고성장 기업 보고서는 2025년 4월 10일 파이낸셜 타임즈 온라인 및 인쇄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