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는 지난 4월23일 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 서류 접수를 받는다. 금융 감독원은 마이데이터 사업이 준비된 서비스 제공 업체에 먼저 허가를 내주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16일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설명회를 개최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신청 일정과 심사 방향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허가 신청은 4월23일 시작하며, 이후 매월 말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금융위(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와 금감원(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1층)에 제출하면 된다.

마이데이터 심사는 예비허가와 본허가 투트랙으로 진행되며 예비허가를 받은 뒤 본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설비와 인력 등 모든 허가 요건을 충족한다고 자체 판단하는 마이데이터 제공 업체는 예비허가를 생략하고 본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결과 탈락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업체가 재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탈락시 업체의 평판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사전 준비를 거쳐 신청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금융 감독원은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다자 경쟁→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현→ 소비자 편익 증대와 같은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부적격 서비스 제공자의 시장 진입은 걸러내고 준비된 사업자는 조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엄정한 심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위한 i-ONE API Gateway
  
  

마이데이터 사업 뜨겁게 준비하면서 디지털 시대 금융부터 여러 분야 본질적인 변화와 소비자 습관 많이 바뀔 전망이며, 이어서 소비자에게 주어진 혜택도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경량화 및 최신 기술로 개발된 이데아텍 자체 개발 i-ONE API Gateway로 마이데이터 사업 규격에 맞는 표준 API로 시스템 구성하는 방안 마련되어 있다. 기존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으로 이커머스 분야의 경험 및 금융권 준비된 솔루션으로 안정화된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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