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시장 동향]공공부분 예약 솔루션에서 API Gateway 필요성

공공부분 API Gateway

최근 백신예약시스템에서 서비스 오픈전에 우회경로를 통해 일부 사용자들이 미리 예약을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백신 예약 오프전,  사용자들은 오픈을 기다리며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픈 1시간전, 성질이 급한 한국인들 답게 메인페이지에 들어와서 미리 예약을 눌러보는 사용자들이 많아졌고 예약버튼을 미리 눌러본 사용자들은 모두 8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는 안내 팝업 페이지를 보며 8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서비스가 오픈전에 일부 사용자들이 먼저 접속하여 예약을 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서비스를 오픈하는 입장에서는 기능 점검을 위해서는 오픈 1시간  전에  미리 서버를 작동 시켜놓을 수 밖에 없었다. 메인 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막혔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링크를 이용하면  예약시스템에  바로 접속하여 예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되었던 것이다.


이런 일은 인기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B to C 기업에서는 항상 발생하는 일이며 이벤트가 시작되는 특정시간에 사용자가 몰릴때 메인페이지를 막아놓지만 뒤에서는 미리 서버를 켜놓고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시스템상의 헛점에 대한 고객의 고민이 있고 이데아텍은 B to C 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민을  다음과 같이 해결할 수 있다.



  • 공공부문 예약 솔루션에서의 API Gateway 필요성


이데아텍은 고객사들의 예약 솔루션에서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API Gateway의 핵심 기능인 API라우팅 기능을 소개하였다.

API 라우팅이란 API요청을 백엔드 API Service로 전달하는 기능이다. 라우팅이라 해도 단순하게 URL로 연결만 하는 것이 아니다. SW방식의 라우팅이므로 특정IP만 접근되지 못하도록 막을수 있으며 반대로 모든 IP를 차단하고 특정 IP만 접속할수 있도록 설정할수 있다. 

모든 IP를 차단하고 Test를 위한 IP만 접속이 가능한 방법으로 사전 Test를 했다면 좀더 쉽게 테스트를 진행할수 있었을 것이다.

API에 대해서도 이벤트 타임체크를 통해 지정시간에 오픈하도록 타임설정이 가능하다. 테스트 이후 타임을 정해 놓으면 그 시간부터 서비스 라우팅이 개시될수 있다



  • 예약 부분 API Gateway 구축후 예상효과


API를 개발하는 분들이 모든 API를 개발할때  타임설정기능, 라우팅 기능까지 개발하기란 쉽지않다. 단순 라우팅이 아니라 접근요청하는 리퀘스트의 핸들링에서부터 API서비스에 어떻게 매칭을 해줄것인지를 고민해야하고 실제 운영하다보면 복잡한 경우의 수가 많이 생긴다.

이데아텍의 i-ONE API Gateway가 제공하는 API라우팅, 메디에이션, 인증/인가, 트레픽제어, 서킷브레이크, 로드밸런스, API관리, 모니터링, 테스트 및 문서화, 로깅 기능을 통해 내부 API 들을 효과적으로 관리 및 서비스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 공공부분에 있어서 예약 솔루션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서비스 확대 실시에 있어서도 기존에 만들어 둔 API 활용하여 기간 및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를 가질수 있어 예약을 담당하는 API개발자들은 각 API의 예약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다.

API Gat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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